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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이런저런~27

양화진 선교사 기념 묘원에 다녀와서 2015. 4. 4.
충장축제 다녀왔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찾아가기로 한 충장축제 광주공원에 주차를 하고 아직 오는 중인 유경수 전도사 가족을 기다리면서 놀이터에서 잠시 섬이와 송이를 놀게 해두었습니다 고흥에서 살던 우리 가족이 아버지를 따라 광주에 처음으로 왔을 때 중앙교회 안에 있던 사택에서 살다가 다른 곳 사택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머물렀던 집이 광주중앙교회 김상술 장로님 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장로님 댁이 사직공원 올라가는 길이었던지라 내 홛동무대는 사직동물원 올라가는 길 아니면, 여기 이 놀이터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와보니 많이 달라졌지만 또 예전이랑 비슷한 것도 같으면서 섬이보다 두어살 많았을 때 놀던 곳에 내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이런걸 감개무량이라고 하나요? ㅎㅎ 그냥 빈 공터를 찍은 것처럼 보이시겠지만, 이 곳이 놀이터인데다가.. 2014. 10. 10.
무등산의 봄 꼭두 새벽은 아니었지만 아침 일찍 올라가니 아직 이슬도 맺혀 있고 ^^ 너무너무 아름답고 앙증맞고 예쁜 들꽃들이 지천입니다 이름도 다 모르지만 일단은 담아온 이 꽃들 ^^ 무등산의 봄은 이렇습니다 광주엔 무등산이 있어 참 좋습니다 2012. 5. 14.
은제 8개월 20일째.. 장가가는 날 저 수퍼맨 마크 걷어줄게 ^^ 은제야 멋지게 씩씩하게 자라렴~ 201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