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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즐거운 우리집

날씨가 좋으니 섬이도 날아갈 듯 좋아합니다 ~

by JESUS CAMPAIGN 2011. 11. 18.

지난 10월 31일
홍혁 강도사님 부부, 김광중 전도사 부부, 우리 세 식구가 함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맛난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점심을 먹는 내내 아기 식탁에 감금되어 있던 섬이가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도 좋아합니다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시던 예수님이
나사로에게 나오라 말씀하시고
사람들에게 나사로를 풀어 다니게 하라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시체와도 같았던 우리를 다시 자유케 하셨던 그 순간의 감격이
우리 사는 모든 순간 순간 잊혀지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홍도사님.. 사진 속 표정
전혀 자연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