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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즐거운 우리집

엄마의 스타일러스 펜!! 이렇게 쓰면 된다는

by JESUS CAMPAIGN 2011. 3. 9.



뒤집기도 못할 때
섬이는
순하디 순한 양같았드랬죠...

그러나 우리 섬이는 이제,
잠시도 가만 있지 않는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 덩어리랍니다.

옷을 입히는 동안에도
어디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면,
뭐라도 들려줘야 하는 현실...

오늘의 수훈선수는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ㅎㅎ
섬이엄마~ 항상 깨끗하게 닦아 놓는거지?



사진만 보고 그냥 가시는 분들께
섬이의 메롱을 안겨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