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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즐거운 우리집

빈백은 섬이에게 무한한 자신감을 주고

by JESUS CAMPAIGN 2010. 12. 28.


편안하게 앉아
아빠에게 한 마디 하십니다
'그렇게밖에 못하겠어?'


저런 표정
가끔씩
내 딸이지만 무서워서 이거 ㅡㅜ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마의 저 흉터는
제 손으로 할퀸 자국 ㅡㅡ;

제발
손을 곱게 쓰렴


아직 제 뜻대로 마음껏 움직일 수는 없지만
하루가 다르게
능숙해져가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