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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이런저런~

무창포 낙조

by JESUS CAMPAIGN 2011. 8. 27.
24일 저녁 창 너머로 보이던 환상적인 무창포 해질녘 풍경




그리고 25일 저녁
전날보다 구름이 더 낮게 깔려 있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볼 수 있었던 태양은 볼 수 없었지만
대신 하늘은 붉게 물들고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무창포인데
하루 종일 전투기 비행하는 소리가 끊이질 않더군요
조용한 휴식을 방해하는 비행기들 미워요!!!


하지만 석양만큼은 단연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