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시작한 망원렌즈 처분은
결국 단렌즈로 바꾸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200미리 망원이 못내 아깝지만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비록 실감하지는 못할지라도) 섬이와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시간과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
스트로보에 욕심을 내는 분들이 많았으나
이상하게도 거래는 성사되지 못했다는... ㅋㅋ
함께 가야하는 건가 ~
이제 제법 많이 웃는 섬이
역시 제 자식은 고슴도치도 이뻐한다더니
이쁘기만 하다 우리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