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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즐거운 우리집

여친렌즈도 무조건 섬이 렌즈~ ㅎㅎ

by JESUS CAMPAIGN 2010. 9. 4.



바디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어 시작한 망원렌즈 처분은
결국 단렌즈로 바꾸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200미리 망원이 못내 아깝지만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비록 실감하지는 못할지라도) 섬이와 우리 부부에게
소중한 시간과 기억들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

스트로보에 욕심을 내는 분들이 많았으나
이상하게도 거래는 성사되지 못했다는... ㅋㅋ
함께 가야하는 건가 ~



이제 제법 많이 웃는 섬이
역시 제 자식은 고슴도치도 이뻐한다더니
이쁘기만 하다 우리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