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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즐거운 우리집

사투

by JESUS CAMPAIGN 2010. 12. 1.

오늘은 뒤집을 것 같다는 섬이엄마의 말에
별 기대 없이 찍기 시작한 동영상에

스스로의 힘으로
처음으로
뒤집는 장면이 잡혔다

곧 울음을 터뜨릴 것만 같더니 환하게 웃는 모습이
섬이가 생각하기에도 참 기분 좋은 순간이었나보다






나 이제 뒤집을 줄 아는 여자야~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