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흔적들/가족25

4남매 모두 모인 날~ 누나네 가족이 휴가를 맞아 광주에 와있는 중 막내 정석이가 기별도 없이 서울서 달려와 4남매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조카들까지 모두 함께 ㅎㅎㅎ 곧 열매까지 합류하면 다시 도저언 ^^ 2012. 8. 8.
우리 가족사진.. 아마도 1984년 넷째아들 울 아부지와 오래 함께 사셨던 할머니 아흔도 넘게 우리와 함께 계시다 돌아가셔서 그런지 가끔씩 할머니가 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좌로부터 4남매... 3번 2번 4번 1번~ 사진가 선생님의 식상하지 않은 자리배치가 돋보이네요 2011. 10. 27.
아마 1983년.. 외가 어른들과 함께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큰외갓집 미정,유정 누나와 우평이형 그리고 돌아가신 외할머니 왼편에 서있는 정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막둥이 석이 어릴 적 막둥이 모습을 보니 섬이가 보입니다... 둘만 있길래 첨엔 누나하고 나라고 생각했는데,, 우평이 형을 보니 훨씬 더 작은 저 애들은 우리 집 3,4번임이 거의 확실!!! 2011. 10. 27.
모처럼 다시 뭉친 우리 가족!! [45pics] 아이들(누나 셋, 여동생네 둘, 우리 하나) 여섯과 함께 한 2박 3일간의 휴가(?)는 기대처럼 휴가만은 아니었으니....... 다음부터는 짧고 굵게 당일로 또는 방이 여럿 있는 숙소를 구하여 애들을 각각 분리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천금같은 교훈과 함께 천근같은 몸을 간신히 수습해서 돌아온 우리 휴가!! 함께 하지 못한 매형과 막내 정석이 때문에 아쉬운 마음 백배지만 그래도 다시 뭉친 우리 가족 다음에 모일 땐 아무도 빠지지 않고 다 모일 수 있기를... 201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