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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네37

딸기를 위해서라면~ 딸기를 발견한 섬이!! 앗 저것은 딸기~~ 딸기를 몹시 사랑하는 섬이는 딸기를 향하여 전진!!! 아, 이러지 맙시다 우리!! 저도 초상권이 있다구요... 2011. 4. 21.
단조로움 버리기 섬이께서 출동하시면 우리 집은 이미 카오스 그 자체가 됩니다만 단조로운 화각이 지겨워 소소하게 표준줌 하나 영입 ^^ 간이 매크로 기능에 눈이 멀어 이틀간의 잠복, 한 번의 바람 후에 끝내 구입했네요 2011. 4. 20.
사실 섬이는 천사랍니다 만나면 반갑다고 응가를 해주곤 하는 김 콩 이모를 만난 그 곳 섬이가 천사가 되었습니다 어른이 앉으면 몽땅 가려지는 천사날개가 섬이에게는 정확하게 맞네요 ㅎㅎ [오늘도 섬이는 사진만 보고 그냥 가는 분들을 향해 주먹 불끈 쥐고 한 마디 하십니다... '지켜보겠어!!!'] 2011. 4. 7.
또 새로운 얼굴~ 어느 날 갑자기 부쩍 길어져버린 느낌.. 얼굴이 변해버린 느낌.. ^^.. 혹시 '태생적 카메라 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만들어낸 말이니 들어봤을리가 없죠 ㅋ 날 때부터 계속해서 카메라를 본 아가들은 어느 순간부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주고, 또 확인하러 옵니다 (결과물에 관계없이 자기가 찍혀있기만 하면 대만족이구요) 섬이 위로 다섯 녀석 조카들을 상대로 한 임상실험의 결과니까 나름 믿음직스러운 정보라고 해도 됩니다. 적어도 제겐 ㅋ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섬이가 보여주는 표정들 ㅋㅋ 기대하시라 201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