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흔적들/이런저런~27 은제 동생 민제.. 세상에 태어난 지 2주째 되는 민제!! 천사가 따로 없네요.. 다행히 우리가 머무르는 동안 별다른 앙탈 없이 쌔근쌔근 잘 자줘서 민제는 오랫동안 천사같은 녀석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아 근데 왜 자꾸 민제 엄마가 측은해져오는건지? ㅡㅜ 아들 둘 축하드리오!!! 2011. 9. 19. 보고싶다.. 지난 월요일.. 정말 오래간만에 신대원 시절 스터디를 함께 했던 동기 강도사님들을 만나 다시 스터디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서 책만 읽고 헤어졌지만,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좋던지 ㅎㅎ 문득 함께 공부했던 동기들이 보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5반이에요~ ^^ 2011. 8. 30. 무창포 낙조 24일 저녁 창 너머로 보이던 환상적인 무창포 해질녘 풍경 그리고 25일 저녁 전날보다 구름이 더 낮게 깔려 있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볼 수 있었던 태양은 볼 수 없었지만 대신 하늘은 붉게 물들고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무창포인데 하루 종일 전투기 비행하는 소리가 끊이질 않더군요 조용한 휴식을 방해하는 비행기들 미워요!!! 하지만 석양만큼은 단연 명품!!! 2011. 8. 27.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 우리 집도 말씀과 기도의 집 되게 해주세요~!! 2011. 8. 11.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