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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즐거운 우리집106

부교역자 캠프 장소 : 구례 KT 수련관(장소협조 박회열 집사님) 일시 : 2015. 9. 11(금) ~ 12(토) 가벼운 마음으로 꺼냈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고, 전혀 광고도 없었는데, 각 가정교회에서 정성 담긴 후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풍성하게 기분좋게 맛있게 쉬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이어진 윷놀이로 피곤할만도 한데, 모두의 표정이 어찌나 밝은지~ 이 얼굴들이 감사한 마음의 증거라 할 수 있겠죠? ^^ 아름다운 시간들 또 하나의 좋은 캠프의 시작이 되었기를 2015. 10. 30.
2015 여름휴가~ 구례 KT수련관 1박 - 식사와 넓은 방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 특히 스쿼시코트 ♥, 단, 체크아웃 10시 지리산 온천랜드 - 넓은 온돌방과 진짜 광활한 욕실, 401호 월풀은 고장 ㅡㅜ, 온천랜드(노천탕 찜질방 사우나 패키지) 투숙객 50퍼센트 할인(6천,4500), 체크아웃 11시 부산 크라운 하버 호텔 - 패밀리 객실 퀸사이즈 투베드, 정말 넓고 이것저것 잘 갖춰진 객실, 깔끔한 타월과 린넨, 유람선 할인쿠폰같은 게 있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체크아웃 12시, 자갈치시장 영도 태종대 등과 가까운 부산항 바로 앞이라 하버호텔 지리산에서는 계곡과 온천, 찜질방 그리고 스쿼시 부산에서는 달맞이고개, 해운대, 태종대 끝 ^^ 폭우가 무서워 도망쳤는데 너무나도 싱겁게 끝난 반짝 폭우 ㅡㅡ 그리고 금,토 .. 2015. 8. 22.
이런 심통쟁이~ 잘 놀고 있으면서도 사진 찍자 하면 바로 정색하는 섬이 아빈이와는 정반대.. 같은 해에 태어난 두 사촌들이 어쩜 이리 다를꼬 ^^ 2015. 6. 6.
휴일.. 쉬는 날 아침부터 열심히 동서남북 뛰어다니며 준비해 준 처남 덕분에 처가집 옆 비엔날레 공원에서 나무그늘 아래 돗자리 깔고 예약을 전 날 미리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던 치킨과 줄서서 기다렸다 들어갈 수 있는 맛난 집 돼지갈비에 푸짐한 음료와 간식, 과일 쉬는 날답게 쉬고 있습니다 진짜 좋네요 ^^ TistoryM에서 작성됨 201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