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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158

4남매 모두 모인 날~ 누나네 가족이 휴가를 맞아 광주에 와있는 중 막내 정석이가 기별도 없이 서울서 달려와 4남매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조카들까지 모두 함께 ㅎㅎㅎ 곧 열매까지 합류하면 다시 도저언 ^^ 2012. 8. 8.
무등산의 봄 꼭두 새벽은 아니었지만 아침 일찍 올라가니 아직 이슬도 맺혀 있고 ^^ 너무너무 아름답고 앙증맞고 예쁜 들꽃들이 지천입니다 이름도 다 모르지만 일단은 담아온 이 꽃들 ^^ 무등산의 봄은 이렇습니다 광주엔 무등산이 있어 참 좋습니다 2012. 5. 14.
달려라 이섬~ 어찌나 빠른지 ㅜㅡ 지치지 않는 체력 ^^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날씨 좋은 토요일에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 ㅎㅎ 큰아버지댁 놀러갔다가 2012. 5. 3.
날씨가 좋으니 섬이도 날아갈 듯 좋아합니다 ~ 지난 10월 31일 홍혁 강도사님 부부, 김광중 전도사 부부, 우리 세 식구가 함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맛난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점심을 먹는 내내 아기 식탁에 감금되어 있던 섬이가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도 좋아합니다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리시던 예수님이 나사로에게 나오라 말씀하시고 사람들에게 나사로를 풀어 다니게 하라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시체와도 같았던 우리를 다시 자유케 하셨던 그 순간의 감격이 우리 사는 모든 순간 순간 잊혀지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홍도사님.. 사진 속 표정 전혀 자연스러워요 ^^~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