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흔적들158

추석 소회..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전날 두고 온 섬이도 찾을 겸 아버지 댁에 갔다가 누나네 식구들과 함께 광주호 생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무척 덥고 햇볕도 뜨거운 날이라 그늘 아래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나는 날씨였지만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앞으로 명절 때 모이면 가까운 곳이라도 함께 잠시 다녀오는 여유를 가져봐야겠습니다 2013. 9. 29.
한참만에 섬이~ 그리고 동생 송이 ^^ 처음으로 입장료 내고 들어간 담양 메타 세콰이어길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멀쩡한 길 까뒤집고 매표소 만들어서 입장료 받아먹는 게 괘씸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메타세콰이어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묘하게 좋아졌던 날 ^^ 섬이는 자다 깨서 표정이 별로였지만 다시 좋은 표정 만들어줘서 땡큐~~ 그리 2013. 6. 11.
무주에서 하룻밤~ ^^ 정은이네 다섯식구와 우리 집 네 식구(아직 엄마 안에 있는 열매 포함) 열심히 무주까지 달려가서~ 하룻밤 자고.. 잠만 자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낙엽 위에서 사진 찍은 거 말고 특별히 한 게 없네요... 그래도 같이 놀러갔다 오니까 마냥 좋습니다 ^^ 그나저나 날씨는 어쩌자고 이렇게 맘 먹고 우중충한지 ㅡㅡ; 2012. 10. 6.
거문고팩토리!! 월드뮤직 페스티벌.. 제 3회라던가 ^^ 우리집 막둥이 정석이와 친구들이 함께 만든 거문고 팩토리가 이번 월드뮤직페스티벌 연주자로 초청 받아서 왔답니다 부모님, 여동생네 다섯식구, 우리집 네식구, 처갓집 세식구 모두 출동하여 오래간만에 거문고팩토리의 연주도 감상하고 함께 맛있는 식사도 했네요 이런 자리가 좀 더 자주 생기면 좋겠습니다~ 거문고 팩토리가 나가수 출연 가수들보다 더 유명해져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 우리 악기와 음악의 맛을 보여줄 수 있게 되기를 !!!! 화이팅~ 사진은 먼저 혈연중심 그리고~ ... 201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