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70040

고등부 여름 수련회 '청양 알프스마을' 답사 다녀왔습니다 7월 29~30(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올 고등부 수련회 장소입니다 수련회를 위한 모든 것이 한 자리에 갖춰져 있는 멋진 마을이더군요 올 여름 이 곳에서 성령의 감동 감화하심으로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 놀라운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2011. 7. 6.
수저 하나만 있으면 ^^ 2011. 6. 30.
혼자서도 잘해요.. 식사편!! 몇일 있으면 섬이도 세상에 태어나 1년을 꼬박 채우게 됩니다 최근 들어 부쩍이나 혼자서 해보고 싶어하는 것들이 많아진 섬이에게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수저와 그릇을 주었더니 식사를 마친 후 모습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셀프식사를 위한 슈트가 준비되어있기는 한데, 물기가 덜 마른 관계로 그냥 먹였더니 옷 속에 저장해 둔 밥알이 상당하더군요 ^^.. 그래 그렇게 잘 모아두었다가 배고플 때 꺼내 먹어라!! 앞으로 지겹다 못해 치가 떨리도록 보게 될 모습일 듯 하지만 일단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에,, 카메라를 들이대니 오늘 따라 모델께서 거부권을 행사하십니다!! 이러지 마세요!!! 어허,, 이러지 마시래도 !!!! 어떡하나.. 이런 모습까지 다 찍혀버렸네 ㅡㅡ;.. 근심하는 척하는 섬이 이제 변화무쌍 다양한 .. 2011. 6. 28.
셀프 스튜디오에서 놀다 왔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촬영에 임하게 하고자 1. 아침에 일찍 깨운다 2. 아침을 먹이고 10시에 오전 취침을 시킨다 3. 12시에 깨워서 옷을 입히고 스튜디오로 출발 4. 도착해서 섬이 점심을 먹이고 5. 기분좋게 촬영을 하고 온다 는 작전을 열심히 세웠으나... 두둥 섬이는 1. 여덟시 반이 되서 겨우 일어났고 2. 열시부터 잘 것처럼 폼을 잡았으나 3. 열두시에 출발해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잠이 드시고 4. 도착과 동시에 약 45분간의 취침을 마치고 기상 5. 그냥 그저 그렇게 ㅜㅜ 두 시간은 흘러흘러 저희는 짐을 싸고 나왔습니다 ^^ 그래도 원래 땡강같은 건 없는 이섬양께서 부모되시는 분들의 애교와 노력에 약간 호응하시어 그나마 사진을 조금 건졌네요 D 먼 길 달려와 도와주신 칭구 예원아.. 고맙다.. 201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