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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흔적들/이런저런~27

연후~ 안녕 ^^ 섬이랑 연후가 첨으로 만난 날~ 간밤에 엄마 아빠 속을 새까맣게 태워놓고 (새벽에 열이 올라서 응급실 다녀오셨다는) 정작 당사자께서는 태연자약하시고... 담에 만날 땐 멋진 복근 자랑하길 기대하며 2011. 3. 3.
삼성 VLUU WB2000을 받고 [촬영엔 덕구와 50.4d가 수고해주셨다] 섬이엄마가 쓸만한 똑딱이 디카를 전에 찾아보니 조리개 우선 모드나, 수동 촬영 조절이 가능한 모델 가격이 너무 세서 포기했었는데, 엊그제 찾아보니 삼성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된 모델이 있어 냉큼 주문했다 Hi-Save 포인트 결재로... 선택기준 최대광각에서의 조리개값이 2.4로 똑딱이 중에서는 심하게 밝다 망원으로 찍고 싶은 충동만 억누르고 단렌즈라 생각하면 이만한 디카가 없다 액정이 아몰레드 액정이다 안 써 본 사람은 왜 아몰레드 타령을 하나,, 하겠지만 옴냐투에서 보여주는 선명하고 확실한 그 화질 누가 봐도 어라 얘 사진 무지 잘 나오네 할만하다 촬영모드 - 수동기능 조리개값에 비해 배경날림이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셔터 스피드 확보에 이만한 효자 .. 2011. 2. 15.
오래간만에 정헌+정현 낚시~ 우리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나?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가까이 두고 싶어하며 오래 사귄 벗 가까운 곳으로 온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우리 생각보다 자주 못 만나고 있다 ㅎㅎ 항상 좋은 일 가득!! 앞 길 창창하길 바란다 친구..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아마 이 쯤일 듯 2010. 10. 31.
대부도 나들이 모처럼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풍경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돌아왔다 우리가 묵은 곳은 판타루시아 방도 예쁘고 비수기 평일 요금으로 대여해서 좋은 방을 싸게 빌려서 푹 쉬고 푹 자고 보드 게임도 하고 ^^ 저녁엔 조개구이 담날 점심은 왕새우 소금구이와 영양굴밥 역시나 이번에도 음식 사진은 전무.... 반대편에서 찍어야 했어 ㅜㅡ; 2010. 10. 31.